울산경제자유구역 새로운 매력 알린다

입력 2024년07월05일 08시58분 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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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 이해도 제고 위해 탐방 및 견학 실시 울산경자구역 활성화 아이디어·영상 콘텐츠 공모전 운영

[여성종합뉴스/김정수기자]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하 울산경자청)은 5일 오후 1시 30분에 테크노일반산업단지 등 울산경제자유구역에서 울산대학교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탐방(투어)과 입주기업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산경제자유구역(UFEZ) 활성화 아이디어·영상 콘텐츠 공모전」 참가자들의 울산경제자유구역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울산경자청 대회의실에서 경제자유구역 제도 설명을 시작으로 테크노일반산업단지 내에 있는 계측기 생산업체인 에프엠테크, 2차전지 에너지 설비 제조사인 지피아이를 견학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경식 울산경자청장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제3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2023년 12월)에 따라 지역 거점대학과의 협업 강화를 통해 울산경제자유구역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면서 “경자구역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기업 성장지원도모와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경자청은 지난해 10월 울산대와 ‘지자체 맞춤형 인력양성 및 지원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에 따라 올해 7월 울산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울산경제자유구역(UFEZ) 활성화 아이디어·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공모전에는 울산대학교 재학생 20여 명이 참여해 엠제트(MZ) 세대의 시각에서 경험하고 이해한 울산경자구역의 모습을 참신한 아이디어와 영상으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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