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입력 2024년07월05일 08시50분 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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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성을 반영한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로 전략우수 기관 선정

[여성종합뉴스/김정수기자] 울산시는 5일 오전 11시 서울 더-케이(The-K)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년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전략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지역특성을 반영한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 및 구군 건강증진 특화사업을 지원하여 시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전통시장, 영세사업장 등 보건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지는 생활터를 방문하여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흡연예방교육,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한 구군 공

동사업을 추진하는 등 대상자별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동구의 굿모닝 건강학교만들기, 남구의 주민주도형 소생활권 건강증진사업 등 특화사업을 지원하여 우수사례 확산 보급에도 힘쓰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그동안 구군 보건소와 유관기관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발굴 확산하여 시민건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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