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면, 제4차 자체 민방공 대피 훈련실시

입력 2024년07월05일 11시4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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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강화군 교동면(면장 조현미)이 북한 오물풍선 살포 사태에 대비해 무학리에서 제4차 자체 민방공 대피 훈련 및 방독면 착용 교육을 실시했다.

 

비상사태 시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훈련으로 방독면 착용 방법을 함께 교육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훈련에 참석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연일 높아지는 북의 도발로부터 민북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동면은 지난 6월 27일 동산리, 7월 1일 지석리, 7월 3일 인사리에서도 자체 대피훈련 및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강화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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