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양사면 노인회, 장마철 대비 도로변 정비

입력 2024년07월05일 11시5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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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강화군 양사면 노인회(회장 이경진)가 지난 4일 장마철을 대비해 철산리 일원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배수구를 정비했다.

이번 활동은 철산리 산이포공원에서 평화전망대까지 1.5km의 도로변을 따라 진행됐으며, 양사면 노인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배수구를 막은 낙엽과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이경진 회장은 “배수구가 막혀 역류하는 일이 있었는데 회원들과 미리 정비에 나서니 걱정을 덜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지영 양사면장은 “깨끗한 양사면 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변 환경 정화에 적극 참여해 주신 노인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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