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입법차장·사무차장 인사' 단행

입력 2024년07월05일 18시0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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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차장에 진선희 복지위 수석전문위원, 사무차장에 박태형 운영위 수석전문위원 첫 여성 차관급 공무원 임명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은 5일 국회사무처 입법차장과 사무차장(이상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우 의장은► 신임 입법차장에 진선희(54세, 現 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신임 사무차장에 박태형(54세, 現 국회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8일자로 각각 임명하였다.


진선희 신임 입법차장은 국회사무처 최초의 여성 차관급 공무원으로서,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 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역임하였고 제21대 국회에서 연금개혁 공론화 지원 단장을 맡은 바 있다.


박태형 신임 사무차장은 의사국장,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국회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역임하였으며 입법 분야 국회 최고의 전문가라 평가 받는다.


우 의장은 능력과 인품을 반영한 이번 차관급 인사를 통해 전문성과 리더십을 모두 갖춘 탄탄한 입법지원조직을 구성하여 정기국회에 대응한다는 인사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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