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재난관리평가‘우수기관’선정

입력 2024년07월10일 08시45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재난관리조직 운영, 재난 대응체계 유지 등 높은 평가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동작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안부 장관 표창 및 특별교부세 8,800만 원을 받았다.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 전국 338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 안전 정책추진 실적 및 단계별 관리 실태를 진단․평가하는 제도다.

 
올해는 기관장의 의지, 실질적 대응․수습 역량 평가를 강화했으며 공통, 예방, 대비, 대응, 복구 총 5개 분야 37개 지표에 대해 현장 및 서면 평가를 실시했다.

 
구는 ►재난관리조직 인력 운영 적절성 ►재난 상황관리를 위한 대응체계 유지 ►재해구호 인프라 확보 및 관리 등 전 분야에 걸쳐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재난관리에 대한 기관장의 관심도 등에서 박일하 구청장의 ►재난관리 비전 ►재난 안전 부서 역량 제고 ►재난 안전 정책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가 높게 평가됐다.


한편, 지난해 5월부터 구는 24시간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 안전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신설해 가동하고 있다.

 
아울러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한‘수해 대비 모의훈련’, 이상동기범죄로부터 구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서울시 최초‘이상동기범죄 대응 합동 모의훈련’등을 실시해 위기 대응 역량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