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여성종합뉴스]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원순자)은 11일 의정부 독립운동사교육 지원 협의회를 열어 학교에서 독립운동사 교육을 활성화 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지원청, 관내 초․중․고 교원, 의정부역사교사연구회 회원, 의정부문화원 관계자가 참여하였으며, 교육과정 연계 독립운동사 교육 내실화 방안, 지역 특성 맞춤 근현대사 교육 방안, 지역 내 역사교육 자원을 연결하고 협력하는 방안이 논의되었다. 이러한 노력이 지역 사회와 학생들에게 큰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미래 역사의 주역인 학생들이 독립운동사에 담긴 가치와 정신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과 함께 하는 독립운동사교육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