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여성종합뉴스]사상지역자활센터(센터장 조의종)는 한국자활개발원 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자활사업단 커피하우스 2호점(주례3동 행정복지센터 內)을 새롭게 단장하고 지난 8일 영업을 재개했다. 

커피하우스 2호점은 2012년을 시작으로 지역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해왔으며, 자활사업 참여자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상지역자활센터에서는 요즘 유행에 맞추어 카페 분위기를 새단장하여 지역 주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소통의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며, 자활 참여자들의 근로환경개선 및 자활의지 고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감성카페로 새 단장한 커피하우스 2호점이 자활참여자에게는 좋은 환경의 근무지가 되고 지역주민에게는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사상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