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얼음봉달샘 냉장고’(야외무더위쉼터) 운영

입력 2024년07월15일 07시2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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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8월 14일까지 하천변 등 7개소에서 시원한 물로 갈증‧더위 날리자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7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지역 내 야외무더위쉼터 7개소에서 시원한 얼음물을 제공하는 ‘봉달샘 냉장고’를 운영한다.


운영되는 곳은 ►중랑천 노원교 하부 ►중랑천 상계교 하부 ►중랑천 창동교 하부 ►우이천 우이3교 하부 ►우이천 수유교 주변 ►초안산근린공원 입구(창원초교오거리) ►발바닥공원(꽃피는숲속마을 앞)이다.


하루 여섯 번 얼음물을 비치하며, 1인당 1병씩 제공한다. 냉장고 위생관리는 ‘냉장고 지킴이’ 자원봉사단이 담당한다. 봉사단은 구 자율방재단으로 구성된다.


환경보호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봉달샘 냉장고 전용 분리수거함도 설치한다. 빈 병은 여기에 버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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