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소방의 역사가 담긴 유물을 찾습니다'

입력 2024년07월16일 13시10분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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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양산소방서(서장 김진옥)는 국립소방박물관의 전시 운영과 소방의 역사적 자료 보존ㆍ연구를 위해 소방유물 수집ㆍ기증 운동을 홍보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증 운동은 국립소방박물관에 전시될 소방유물(소방도구) 등 소방 관련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집 대상은 오래되거나 경제적 가치가 있어야만 하는 건 아니며 소방의 역사적 의미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유물이라면 누구나 기증에 참여할 수 있다.

 

기증 방법은 소방유물자료관에서 소장유물기증운동을 클릭 후 소방유물기증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증자에게는 ►기증증서 발급 ►각종 중요 행사ㆍ전시 개막식 초청 ►연중 박물관 간행물 무료 송부 ►명예의 전당을 통한 기증자 명단 수록 ►대규모 기증자의 경우 단독 기증유물특별전 개최 등 특전이 주어진다.

 

김진옥 서장은 “역사적 가치가 있는 소방역사를 담은 귀중한 소방유물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소방 유물 발굴ㆍ수집에 많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양산소방서 예방안전과 담당자 이동희(☎ 055-379-924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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