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응답소 현장민원 주민불편 신속 해소

입력 2024년07월17일 07시2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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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총 54,800건 현장 민원 처리 기한 내 처리율 97.92%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이하 ‘구’라 함)가 응답소「현장민원」을 통해 접수한 구민의 다양한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해 구민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응답소 「현장민원」은 생활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들을 신고하는 창구로 교통·도로·청소·가로정비 등 총 12개 분야 65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장민원 항목으로는 △불법주정차, △도로 불편사항, △쓰레기 무단투기, △공사장 안전·불편신고, △불법광고물, △노상적치물정비, △노점상단속, △유기동물, △소음, △건의·제안사항 등이 있다.

 
구는 2023년에 총 54,800건의 현장민원을 처리했다. 기한 내 처리율이 97.92%로 서울시·자치구 평균 93.23% 대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매월 자체 현장점검을 통해 부실하거나 미흡한 사항을 재정비하고 현장민원 담당부서와의 내실있는 협조체계를 구축해 대응한 결과다. 구 관계자는 “현장민원 담당부서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민원 처리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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