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폭염·집중호우 대비 건강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사업 강화

입력 2024년07월17일 10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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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고창군이 여름철 폭염과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건강 취약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폭염 및 장마철 집중호우가 지속되자 오는 9월까지 독거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 계층의 건강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고창군보건소는 폭염에 취약한 건강취약민을 사전 파악해 건강위험군으로 선정했다. 12개 보건지소, 24개 보건진료소 보건업무 42명을 구성 대상자의 건강상태 및 안부를확인하고 일일 상황보고 체계를 운영한다.


유병수 고창군보건소장은 “폭염대비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온열질환 예방이 가능하니 반드시 지켜주실 것”을 당부하며 “방문건강관리 강화를 통해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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