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장애인복지관 연계 장애인식 개선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4년07월18일 12시56분 백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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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종숙 객원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환)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일과 17일 관내 5개 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총 320여 명을 대상으로 강화군 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해 장애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강화군 장애인복지관 전문 강사의 장애인에 대한 기본 에티켓 교육과 색소폰 연주, 수어, 장애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장애인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기 위한 기본 에티켓을 배울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며 “특히, 휠체어, 흰 지팡이를 사용하는 체험이 장애인의 입장을 고려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장애 인식개선으로 이어져 통합교육과 실생활에서 다 같이 어우러진 삶으로 연결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교직원과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발전시키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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