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33회 파리하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 출국

입력 2024년07월19일 16시20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2024 제33회 파리하계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정강선) 본단은 7월 20일 결전지인 프랑스 파리로 향한다.

 

선수단 본단은 20일 오전 11시 1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KE901편으로 출국하게 되며, 약 14시간 20분의 비행 후 파리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날 출국하는 본단은 대한체육회 본부임원(18명)과 펜싱(20명), 탁구(10명) 종목 선수단을 포함해 총 48명으로 구성됐다. 파리 현지 도착 후 본부임원과 탁구 종목 선수단은 올림픽 선수촌으로, 펜싱은 런던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마련된 사전훈련캠프 겸 급식지원센터인 ‘팀코리아 파리 플랫폼’에 입촌한다.

 

본단에 이어 아티스틱 스위밍(22일), 경보(24일), 다이빙·태권도·승마(25일) 등이 차례로 출국해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은 총 21개 종목 260명(선수 143명, 경기임원 90명, 본부임원 27명)으로, 오는 26일 파리 센강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돌입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