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노인일자리사업 11년 연속 수상

입력 2024년07월22일 07시2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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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은평구지회 노인일자리 우수기관 선정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한 ‘2024년 전국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은평시니어클럽과 대한노인회 은평구지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은평시니어클럽’은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 유일하게 복수유형 1그룹에 선정돼 포상금 1천5백만 원을, ‘대한노인회은평지회’는 2그룹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포상금 1천만 원을 확보했다.


특히 은평시니어클럽은 시장형 사업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커피찌꺼기 새활용 사업’, ‘세제정거장 어스’ 등 자원순환을 통한 환경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인 노인일자리 기관이다.

 

11년 연속 수상(대상 2번, 최우수 4번, 우수 6번)이라는 쾌거도 거뒀다. 


대한노인회 은평구지회는 16개 사업에 1천 3백명 규모의 사업을 진행하며 ‘우체국 도우미’, 학교 환경정비 사업인 ‘실버클린벨’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공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은평구는 올해 11개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협력해 총 5천4백6십7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어르신들의 소득 기반 제공과 사회 참여 활동을 통한 사람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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