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박 사무장, 극심한 스트레스로 병가 한 달 연장

입력 2015년01월04일 14시1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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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4일 대한항공 박 사무장이 이달 말까지 병가를 연장, 정신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를 회사에 냈다.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은 지난달 30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이언경의 직언직설'에 출연해 "현재 공황장애를 겪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병가를 낸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회사에서 병원에 찾아와 현재의 정신상태를 보고 병가연장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은 "언론에 나서기 전 한 열흘전 까지는 회사의 회유가 있었으나, 그 이후로는 회사로부터 연락이 없었다"고 전했다.

박 사무장은 '땅콩 회항'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지난달 8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병가를 냈으며 병가를 연장하지 않았다면 오는 5일 비행근무에 투입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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