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시간제보육 어린이집 확대

입력 2024년07월22일 18시14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6개소 추가 지정 ...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오는 8. 1.(목)부터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 내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 기관이 8개소로 확대된다.

 
‘시간제보육 서비스’는 월 60시간 범위에서 이용한 만큼, 보육료를 내고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제도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처했을 경우 일시적으로
아이를 맡길 수 있어 엄마아빠의 육아부담을 더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현재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제기점과 답십리점 2개소에서 운영 중이며, 6개소를 추가 지정해 8월부터는 총 8개 기관에서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간당 보육료는 5,000원이나 이 중 3,000원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해 이용자는 시간 당 2,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이용 대상은 ►독립반의 경우 6개월에서 36개월 미만 영아 ►통합반은 6개월 이상에서 2세 영아다.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 기관’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어린이집 찾기 / 특성선택 / 시간제보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부모들이 맘 놓고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촘촘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내 어린이집을 방문한 이필형 구청장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