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주안6동'착한 가게' 기부 릴레이로 희망 나눔

입력 2024년07월23일 11시07분 백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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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바위시장, 요양원 등 8개소에 현판 전달

[여성종합뉴스] 미추홀구 주안6동(동장 윤도희)은 23일 착한 가게 8개소에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착한 가게 전달식에서는 석바위시장, 요식업, 부동산, 요양원 등 다양한 분야의 소상공인들이 참여해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가게는 8호점부터 16호점까지이며, 흥남면옥(대표 박영규), 세명떡집(대표 강성배), 부동산파크(대표 박경순), 간석실버요양원(대표 고용성), 국제메디칼 요양원(대표 양영숙), 맹호정육점(대표 이원동), 평화철물(대표 방균희), 매일참숯김(대표 홍소리)이다.

 

동 관계자는 “올 초 1개소였던 착한 가게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소상공인들의 열띤 참여로 19개소가 됐고, 20호점 기부가 확정되면 착한 동 선포식도 계획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기부행렬이 이어져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욱 많은 도움의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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