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캠페인 전개

입력 2024년07월23일 19시1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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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천식)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들의 구명조끼 착용률을 높이고 해양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인천해경은 신청사 출입문을 비롯해 관내 파출소 9곳과 롯데마트 검단점·계양점·부평역점·영종도점·삼산점 등 5곳의 출입문에 구명조끼 스티커를 부착했다.

 

‘바다에선 구명조끼! 채워주면 안전해요!’라는 문구가 적힌 구명조끼 스티커는 자동 출입문이 닫히면서 구명조끼 벨트를 손으로 채우는 듯한 이미지가 연상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 관내 어촌계 및 해수산단체를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 포스터를 배부했다.

 

아울러 인천해경은 오는 27일 중구 도원동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북측광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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