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소상공인 및 청년기업 '국내·외 전시 및 박람회 부스 임차료 등 200만원' 지원

입력 2024년07월24일 05시5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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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동작구가 관내 중소기업의 신규 판로개척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다음 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수한 상품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기업을 지원하는 것으로 구가 이번에 새롭게 선 보이는 사업이다.

 
올해는 시장 경쟁력이 약한 소상공인 및 청년기업을 중심으로 지원하며, 추후 사업의 평가와 환류를 통해 사업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구는 국내·외 전시 및 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에 1회에 한해 200만원 한도 내에서 부스임차료 및 부대장치비를 지원한다.

 
공고일 현재 동작구에 본사 또는 공장 소재지를 둔 소상공인 및 청년기업은 ►국내 전문 전시컨벤션 시설 18개소에서 개최하는 전시·박람회 ►국외에서 개최하는 국제규모의 전시·박람회 및 엑스포 ►그 밖에 한국전시산업진흥회(AKEI)가 인증하는 전시·박람회 등에 참여하는 경우 개별참가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내달 14일까지 공고문에 기재된 제출서류를 구비해 경제정책과 담당자 전자메일(hjiwon@dongjak.go.kr)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기업 일반현황  ►시장개척 의지 ►기업활동 ►인정박람회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5개 업체를 선정하고 8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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