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적십자, ‘치매극복 선도단체’지정

입력 2024년07월24일 14시39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조의영)가 지난 23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되어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다양한 사회주체의 구성원이 치매 교육을 받은 후 치매파트너로 등록하여 치매친화적 사회문화를 조성하는 단체를 말한다. 인천적십자는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에 앞서 전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바 있다.

 

‘치매걱정 제로도시’를 추진하는 연수구와 인천적십자는 향후 협력하여 지역사회에서 치매인식개선 활동을 실시하고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활동을 추진 할 계획이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은 “인천적십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뿐만 아니라 인천시민 모두가 치매극복활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천적십자 봉사회는 인천 관내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 중이며 다문화 가정, 치매예방, 자살예방 등 다양한 방면을 주제로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