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윤 국회의원, 국회 AI 와 우리의 미래 창립 세미나

입력 2024년07월25일 20시32분 박재복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AI 기술 발전의 촉진과 합리적인 규제 도모

[여성종합뉴스] 최보윤 국회의원은 25일 ‘국회 AI와 우리의 미래 창립 세미나’를 통해 우리 일상 속에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 AI 기술의 발전을 촉진하고 안전한 활용을 위한 법적 , 제도적 기반 마련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여야 국회의원들이 힘을 모은 공식 출범했다 .


이날 창립세미나에는 공동대표인 김건 , 최수진 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와 ,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 , 이양수 의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 ,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 등이 참석해 ‘ 국회 AI 와 우리의 미래 ’ 의 창립을 축하하고 발전을 기원했다 .

 

세미나는 1 부에서는 창립총회를 통해 연구단체의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고 , 2 부에서는 너드스퀘어 이민학 대표의 ‘AI 기술의 현황과 그로 인한 산업계의 변화 트렌드 ’ 강연을 시작으로 , 박상철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AI 의 안전한 발전 촉진을 위한 입법과제 ’, 현대자동차 로보틱스랩 현동진 상무의 ‘ 무엇을 위한 로보틱스 /AI 인가 ?’ 를 발표하고 각 주제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

 

이날 출범식에서 최보윤 의원은 “AI for Humanity, 기술은 인간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 며 , “AI 기술이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의 삶을 개선하며 , 보다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 .” 고 의지를 밝혔다 .

 

이어 “ 이번 세미나가 AI 의 발전과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찾는 중요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 고 말했다 .

 

‘ 국회 AI 와 우리의 미래 ’ 는 법조 , 외교 , 과학 , 안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여야 11 명의 국회의원으로 구성됐고 , 김건 , 최수진 , 최보윤 의원이 공동대표를 , 박충권 의원이 연구책임의원을 맡고 있으며 , AI 기술의 발전과 안전한 활용을 조화롭게 이루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