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법전면 새마을부녀회 법전역에서 농산물 직판장 운영

입력 2024년07월29일 10시59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봉화군 법전면 새마을부녀회는 오는 8월 14일까지 법전역 앞 광장에서 농산물 직판장을 운영한다. 
 
지난 12일부터 운영되고 있는 직판장에서는 옥수수, 블루베리, 자두, 복수박 등 지역 농산물을 직거래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며, 해당 농산물은 봉화를 찾은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직판장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은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는 이웃을 위한 김장나누기 행사, 사랑의 반찬나누기 등 봉사활동에 사용되며 일부는 사랑의 열매 기탁금으로 기부된다.

 

강명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좋은 일에 쓰이는 기금을 마련하는 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고, 새마을부녀회원 모두 힘들지만 보람을 느끼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경숙 법전면장은 “이번 직판장 운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바라고, 봉사활동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매년 무더운 여름 휴가철에 고생하는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