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익 함평군수, 2025년 국비 확보 위해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잇달아 방문

입력 2024년07월30일 09시01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이상익 함평군수가 중앙부처를 방문, 2025년도 지역 현안사업의 탄력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9일 군에 따르면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날 내년도 국비 및 2024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를 잇달아 방문하며 관계 공무원들과 면담을 가졌다.

 

이 군수는 기획재정부에 각 부처에서 제출한 함평군 주요 현안 사업 예산안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타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이 군수는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교육원 건립사업(490억) ►함평‧해보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52억) ►신광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통폐합정비사업(47억) ►고막리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371억) 등 16개 사업 총사업비 2,973억 중 2025년 국비 495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함평군 농산어촌유학 활성화 지원사업(29억) ►구계소하천 재해예방사업(30억) 등 지역 현안 및 재난안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0개 사업 총사업비 193억 중 특별교부세 88억 원 지원을 촉구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정부의 건전 재정 기조에 따라 국비 확보에 어려운 실정이지만 군민들과 지역 발전을 위해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날까지 국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덕영 행정국방예산심의관 면담.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