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경 서특단, 찾아가는 영상 교육 실시

입력 2024년07월30일 16시3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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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단장 박생덕, 이하 ‘서특단’)은 8월 14일까지 정박 중인 함정과 특수진압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상담당자 교육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영상 교육’은 홍보 업무 담당자가 직접 현장부서를 찾아가 등을 영상 촬영 및 편집, 관리 방법 등을 안내하고, DSLR 카메라나 액션캠(고프로)와 같은 영상 채증장비를 함께 점검하는 것이다.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을 주된 업무로 하는 서특단에서의 현장 영상은 그 자체로 증거로써 활용되고, 대외채널을 통해 일부 공유되며 정보 전달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특히 현장에서 촬영한 영상과 사진은 현장의 상황을 더 정확히 확인하고 판단하는데 근거가 되므로 중요성이 높지만 장비가 바닷물에 쉽게 노출되는 등 열악한 상황으로 충분한 품질 확보가 과제다.

 

서특단 관계자는 “현장 영상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만큼 적극행정을 통해 관련 역량을 높여 업무 전문성과 정확성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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