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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30일 양일간 청소년자원봉사학교 활동으로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소외이웃을 위한 온기나눔 사랑의 장아찌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하계청소년자원봉사학교의 일환으로 여름철 변변한 반찬없이 영양가 없는 식사를 하시는 지역소외계층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유용한 반찬을 전달할 계획으로 양파오이장아찌 만들기 활동을 계획하였으며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실천할 수 있는 자원봉사 활동의 참여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한편,‘청소년자원봉사학교’는 청소년 대상 맞춤형 봉사활동으로, 대면 활동은 방학 기간 동계·하계로 진행하고 있으며, 비대면 활동은 환경기념일 캠페인 실천‘지구 돌봄’활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활동으로 만들어진 양파오이장아찌는 다음달 1일 누룽지와 함께 영종도 관내 5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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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방학 기간 뜻깊은 봉사활동에 동참하며 적극적으로 활동한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한다”며“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