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초등돌봄센터 생활안전교육 실시

입력 2024년08월06일 10시0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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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관내 17개소 초등 돌봄기관 대상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 실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지난 31일부터 시작한 어린이 대상‘찾아가는 생활안전 교육’을 오는 21일까지 실시한다.

 

생활안전 전문 강사가 관내 초등돌봄센터 17개로 찾아가 ▲성폭력▲유괴▲학교폭력▲재난사고▲응급상황 등 생활 속 안전 문제에 대한 예방과 대처법 등을 알려준다.

 

특히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사용법을 몸으로 익혀 응급상황 발생 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성폭력▲유괴▲학교폭력 등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대해서는 스티커북과 시청각 자료 등을 활용하여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내용을 구성했다.

 

또한 어린이들과 구체적 재난 사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스스로 위급 상황에 대비하는 방법을 생각해보도록 해 위기 상황 대처 능력과 안전한 생활 습관을 기르도록 돕는다.

 

김길성 중구청장은“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중구가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함께 키워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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