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여름 휴가철 8월 한 달간 수상레저사업장 및 연안해역 특별점검 나서

입력 2024년08월06일 14시04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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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여름철 수상레저 성수기를 맞아 8월 한 달간 수상레저사업장 및 연안안전시설물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본격적인 수상레저 활동 극성수기를 맞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전한 수상레저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했다.


평택해경은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수상레저사업장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 위해 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특히 파출소 순찰팀은 연안구조정을 이용하여 항·포구와 주요 수상레저 활동지에서 안전관리 및 단속을 시행하고 경비함정은 사고 다발 해역 및 취약 해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최 서장은 사업장 내 시설물의 안전성과 수상레저기구, 비상구조선, 인명구조장비 등을 점검하고 수상레저사업장 종사자를 대상으로“안전 불감증에 기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관심을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안전과 직결된 위해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단속할 것”이라고 말하며“국민들이 안전하게 수상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해양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해경은 해수욕장, 비지정 해변, 연안위험구역 등 지역 내 취약지 현장을 매일 점검을 실시해 연안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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