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 신청하세요

입력 2024년08월07일 16시2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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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구로구가 9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해당 교육은 안전에 취약한 구민들을 대상으로 5대 안전분야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재난발생 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안전교육 전문기관에서 추천받아 선정된 강사가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보건안전 ►범죄안전 5대 안전분야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전문강사는 영상, 체험형 교구 등을 활용하여 경로당, 장애인 복지시설, 구로구 가족센터 등에서 분야별 주제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경로당에서는 ►낙상예방 ►심폐소생술 ►화재안전 ►교통안전 4가지 주제 중 1가지를, 장애인 복지시설과 구로구 가족센터에서는 ►교통안전 및 응급처치 ►생활안전(낙상예방·119신고법) ►자연재난 및 화재안전 ►성폭력예방 4가지 주제 중 1가지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


경로당은 동주민센터, 장애인 복지시설은 장애인복지과, 구로구 가족센터는 가족보육과에서 8월 14일까지 접수 받는다.


구 관계자는 “이번 재난유형별 맞춤형 교육으로 안전취약계층에게 안전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애주기별 교육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구로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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