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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부동산 세금 특강 개최...증여·상속세 절세 노하우 대방출

입력 2024년08월08일 06시0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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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남구는 9월 3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부동산 세금 절세 특강’을 개최한다. 


이 특강은 고금리와 변화하는 세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400명의 구민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9월 특강은 ‘상속세․증여세 맞춤형 절세’를 주제로 김호용 미르진택스 대표가 강의한다. 


김 대표는 세금 분야 전문가로, 강의 후 개별 상담도 진행됩니다. 신청은 8월 6일부터 30일까지 구청 홈페이지나 세무관리과(☎3423-5601~8)로 가능하다.


또, 10월 17일 오후 1시 30분에 3차 강의가 열리며, 주요 개정세법과 절세 팁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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