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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정부합동평가 S등급 10년 연속

입력 2024년08월08일 08시1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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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평가지표의 93.2% 목표 달성, 재정 인센티브 2,600만 원 확보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울 강서구가 ‘2024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아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이 평가로 강서구는 지난 10년간 매년 최고 등급을 유지  서울시로부터 2,6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와 중앙행정기관이 주요 국가 시책사업의 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로,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를 S·A·B 등급으로 평가했다.


 강서구는 44개 정량지표 중 41개 목표를 달성하며, 특히 취업지원, 북한이탈주민 지원, 노인일자리, 치매 관리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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