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중앙도서관, 인문학 강좌 ‘미술, 인간의 무늬를 그리다’ 개설

입력 2024년08월08일 09시5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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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시흥시 중앙도서관이 ‘2024년 지혜학교’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주관한다.


시흥시중앙도서관은 '미술'을 주제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강의는 진성섭 아레테인문연구소장이 맡는다.

 

강의는 8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3시간 동안 총 12회 진행된다.


강좌 주제는 '미술, 인간의 무늬(人文)를 그리다'로, 서양미술사의 흐름을 살펴보고 개인의 미술 감상법을 찾는 내용이다. 10월 19일에는 미술 전시회 현장 관람도 예정되어 있다.


참여 신청은 시흥시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시흥시중앙도서관 자료봉사팀(031-310-522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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