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개최

입력 2024년08월08일 13시4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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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중랑구는 폭염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었다. 


류경기 구청장은 무더위쉼터와 폭염 저감시설물 운영 점검을 지시하며 취약계층 보호와 응급 대응체계 강화를 강조했다. 


현재 1,082명의 직원이 비상근무 중이며, 폭염 대응을 위해 10개반·18개부서로 조직을 재정비했다. 


무더위 그늘막을 171개소로 확대하고, 중랑옹달샘 운영 기간을 8월 19일까지 연장했다. 


살수차 운영을 강화하고 소형 물청소차 및 민간 살수차를 추가 투입하여 온도 낮추기에 힘쓰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 집중 관리와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구민들에게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전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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