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비상 1단계 발령…폭염 대응 본격화

입력 2024년08월08일 19시1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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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전북도는 8일 현재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20명이 현장에서 대응 중에 있다고 밝혔다


전북도 관내는 폭염이 심각해지면서 체감 온도가 35℃ 이상인 날이 12개 시군에 이르렀는데 현재까지 피해 상황은 온열 질환자는 125명 추가로 발생해 총 9명이 사망했으며, 가축 피해도 심각하다.


가축은 총 74,992두가 피해를 입었고, 김제시의 양어장에서는 메기 4만 마리가 피해를 입었다.


전북도는 비상 근무 및 시군 재난 상황실 운영하고 대책 회의 및 현장 점검 실시하고 있으며 무더위 쉼터 6,039개소 운영 및 점검하고  폭염 행동 요령 홍보 및 살수차 운영하고 있다 


전북도는 향후  근로자와 취약 계층을 위한 폭염 예방 홍보와 지휘부 폭염 대응을 위한 현장 행정을 추진  강화하고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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