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교육감,청라 아파트 화재 사고 '관내 학교 임시주거시설' 위문

입력 2024년08월08일 23시58분 백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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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서희 기자]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1일 발생한 청라지역 아파트 화재 사고 피해 주민들이 임시로 거주하는 관내 학교 임시주거시설을 7일 방문해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아파트 화재 사고로 피해를 본 인천교육 가족과 지역 이재민을 위해 청람중, 경명초,청라초 등 3개 학교 시설을 이재민 피난시설로 제공하며 구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관내 학교 임시주거시설에는 200여 명,그 외 시설에는 270여 명의 피해자가 임시로 생활 중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청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재난구호법에 따라 이재민 피난시설로 제공된 청람중과 경명초,청라초를 찾아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온정을 담은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도 교육감은 “예상치 못한 화재 사고로 어려움과 불편함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며 “학교와 교육청이 임시 거주 중인 주민분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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