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문화유산야행,한여름 밤 문화유산 속 시간여행을 경험

입력 2024년08월09일 09시5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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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군산에서는 8월 16~24일에 ‘2024 군산문화유산야행’이 열린다. 


이 행사는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되며, 군산 원도심의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야간형 문화유산 프로그램이다. 


올해 주제는 ‘근대문화유산 빛의 거리를 걷다’로, 50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포토존 대야사진관”, “야행 소원로드”, “가배와 음악 한잔”, “내가 색칠하는 근대문화유산” 등이 있다. 


개막식에는 군산대와 호원대 학생들이 참여하며, 거리 공연과 뮤지컬 갈라쇼가 펼쳐진다. 또한, 군산시 국가유산 해설사와 어린이 해설사들이 다양한 코스를 통해 군산의 문화유산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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