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암태 생낌항 국가어항 신규지정 예비대상항 선정

입력 2024년08월09일 10시1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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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섬 대표 피항지로 안전과 더불어 해양관광 선진 도모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신안군은 해양수산부의 ‘국가어항 신규지정 예비대상항’ 공모에서 암태 생낌항이 선정되어 49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생낌항은 어촌뉴딜사업의 성과로 국가어항 지정기준을 충족해 선정되었으며, 신안군의 5번째 국가어항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2026년부터 5년간 490억 원을 투입하여 방파제, 물양장, 수산물 집하장 및 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생낌항이 국가어항으로 지정되면 중부권 선박의 피항 불편을 해소하고, 어촌 및 해양관광 중심지로서 지역경제와 정주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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