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보건소, 당뇨 집중관리 프로그램 ‘당뇨 초기 진단자 대상

입력 2024년08월10일 08시2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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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 동안 이론교육부터 홈트, 도시락 체험, 발 관리 실습까지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송파구는 8월부터 당뇨 초기 진단자를 위한 ‘당뇨 집중관리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2021년 송파구 당뇨병 환자는 4만 1천여 명으로, 진단 후 관리가 필요한 인구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그램은 8주 과정으로, 이론 교육 후 운동, 식사 일기 작성, 당뇨 도시락 체험 등이 포함된다. 연속혈당측정기를 제공하고, 공복혈당 및 당화혈색소 검사를 무료로 지원한다. 


1기는 모집 완료, 2기는 9월 중 모집 예정이다. 신청은 송파구보건소 대사증후군센터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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