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1인 가구 안전 지원'CCTV, 안전고리 등 안심 장비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입력 2024년08월10일 08시1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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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까지 1인 가구 대상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마포구는 혼자 거주하는 주민을 위해 ‘1인 가구 안심 장비 지원 사업’을 12월까지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제외한 전세보증금 2억 5천만 원 이하의 1인 가구이며, 가정용 CCTV, 스마트 초인종, 현관문 안전고리로 구성된 ‘안심 홈세트’를 제공한다. 


스토킹 피해자에게는 추가로 음성인식 비상벨과 디지털 도어록도 지원된다. 신청은 마포구청 누리집이나 가족행복지원과에서 가능하며,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지원 물품이 배달된다. 


마포구는 ‘안심귀가 스카우트’,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 등 다양한 안전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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