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지상철도지하화특별위원회, 철도지하화 연구용역 결과' 보고

입력 2024년08월10일 10시2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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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지상철도지하화특별위원회(위원장 오기형)는 9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철도지하화 연구용역 대 시민 보고회'를 열었다. 


서울시당은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 통과 후 연구용역을 진행하여 최종 계획을 도출했다.

 

김영호 시당 위원장은 철도 지하화가 서울 변화에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오기형 위원장은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서영교 최고위원과 장경태 전 최고위원은 철도 지하화 사업의 현실화를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연구용역 책임자인 장재민 한국도시정책연구소장이 최종보고를 했으며, 전문가들은 기술적 검토와 사회적 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연구자들은 철도 지하화 추진 시 주변 지역과의 연계, 재정 확보, 안전 대책 등을 강조했다.


조도형 시당 정책실장은 9월부터 지역별 주민 설명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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