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주안도서관 ‘인생의 반려 책 숏폼 영상 만들기’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4년08월10일 02시07분 백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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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백서희 기자]인천광역시주안도서관(관장 곽미혜)은 하반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 ‘인생의 반려 책 숏폼 영상 만들기’를 9월 6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미디어 창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상반기 1기에 이어 하반기에는 2기와 3기로 진행한다.

 

2기는 9월 6일부터 10월 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3기는 10월 8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며, 기수당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총 4회의 수업을 제공한다.

 

내 삶의 힘이 되거나 지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인생의 반려 책’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리터러시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책 소개 영상 제작을 진행한다.

 

강사로는 서혜연 유튜버가 참여하며, 주안도서관 내 창작 공간 ‘꿈꾸는 미디어’와 미디어 스튜디오를 활용해 촬영 실습과 편집 기술 교육을 병행한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리터러시 이해, 영상 기획, 저작권 교육,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한 영상 제작 등을 배우게 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2기는 8월 12일부터 23일까지, 3기는 9월 9일부터 20일까지 주안도서관 누리집(https://lib.ice.go.kr/juan)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미디어 창작 교육 요구에 부응하며, 지역사회의 건강한 미디어 독서문화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제작된 콘텐츠는 인천시교육청공공도서관 유튜브 채널에 게시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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