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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101개소 경로당 주5일 중식 제공…양곡비, 부식비, 중식도우미 추가 지원

입력 2024년08월12일 06시4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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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관악구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주 5일 중식 지원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는 보건복지부의 ‘경로당 중식 5일제 전국적 확대 방안’에 따라 7월부터 시행된 것으로, 현재 관내 경로당 101개소에서 주 5일 중식이 제공되고 있다. 


구는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부식비를 25% 증액해 안정적인 식사 제공을 지속해왔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 제도가 어르신들의 건강과 사회적 활동을 증진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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