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원효로 스터디카페 임시 개방

입력 2024년08월12일 07시3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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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한 달간 원효로 청소년공부방 시범 운영...무료 이용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용산구는 13일부터 원효로 청소년공부방을 스터디카페로 재단장해 임시 개방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시설은 ▲학습실 44석 ▲휴게실 ▲스터디룸 ▲지문인식 출입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학습 방식에 맞춘 좌석과 카페 분위기의 휴게실을 제공한다. 


임시 개방 기간 동안에는 무료로 운영되며, 정식 개관 후 요금은 책정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더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효로 스터디카페형 청소년공부방 휴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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