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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문화관광재단, 여름철 집중 방역소독 실시

입력 2024년08월12일 10시0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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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8일 순흥면과 협력하여 영주 선비세상, 선비촌, 한국선비문화수련원 등 관리 시설에 대한 여름철 집중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이번 방역소독 활동은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모기를 비롯한 다양한 해충이 증가함에 따라,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됐다.

 

영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순흥면과 연계하여 해충 및 감염병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방역소독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선비세상, 선비촌, 한국선비문화수련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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