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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서희기자]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경로당 15개소를 찾아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고 12일 밝혔다.

동 관계자들은 경로당을 찾아 냉방시설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이 폭염으로 인한 사고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아울러, 경로당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유금미 동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만큼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라며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수시로 안부를 살피고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