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 전기차 화재 발생 시 대응요령 주민 안내 지시

입력 2024년08월12일 18시32분 윤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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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대응 방법 관련 부서에서도 숙지 강조

[여성종합뉴스/윤영애기자]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박범인 금산군수는 '전기차 화재 발생 시 대응요령에 관해 주민들께 안내해달라'고 지시했다. 

 

박 군수는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와 입주자들은 전기차 화재 시 취해야 할 행동 요령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기차 화재 시에는 즉시 119, 관리사무소 등에 신고하고 대피방송에 귀를 귀울이며 피난계단으로 이동 후 방화문으로 닫고 나가야 한다. 또, 노약자를 우선 배려하며 피난계당을 통해 지정된 대피장소로 이동하면 된다.

 

이어 “전기차 화재는 진압하기 어렵고 발생빈도도 증가 추세다”며 “적절한 대응 방법을 관련 부서에서도 숙지해 달라”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오는 15일 광복절에 관해 “올해는 제79주년 광복절의 해”라며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로 삼고 독립유공자 및 후손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을지연습 대비, 신규 시책 발굴, 각종 평가 대비 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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