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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봉수대공원 ‘워터밤&물총 페스티벌’ 성황리 마무리

입력 2024년08월13일 05시5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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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에서 11일까지 봉수대공원에서 진행된 워터밤&물총 페스티벌 성료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중랑구는 10일부터 11일까지 봉수대공원에서 '워터밤&물총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행사는 어린이 중심에서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확대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클럽 디제잉, K-POP 커버댄스, 물총 대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어린이 물놀이장과 휴게 쉼터도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행사에 약 970명이 어린이 물놀이장과 860명이 페스티벌에 참여했으며,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다양한 여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을 밝혔다. 


용마폭포공원 물놀이 한마당은 8월 15일까지, 중랑 워터파크와 신내공원 물놀이장은 8월 18일까지 운영된다.

봉수대공원 프로그램에 참석한 류경기구청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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