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초청 해외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32명 진관사 문화체험

입력 2024년08월13일 05시3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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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광복절을 맞아 국가보훈부 초청으로 해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32명이 13일 진관사를 방문한다. 


이들은 진관사 태극기와 독립신문이 발견된 곳을 둘러보며 조상들의 항일 정신을 되새기고,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진관사에서 추모의식과 명상, 전통차 체험 등을 통해 고국의 문화를 경험한다. 


진관사 주지스님은 후손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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