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구,12월까지 찾아가는 탄소중립 에코스쿨 운영

입력 2024년08월13일 18시05분 백서희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일상생활 속 기후행동 실천·환경 보전

[여성종합뉴스/백서희기자]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및 유치원 등 기후변화 적응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올해 말까지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탄소중립 에코스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노년층과 어린이에게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기후행동 실천·환경보전 생활화 등을 주제로 업사이클링 재료를 활용한 만들기 교육으로 꾸려졌다.

 

교육 내용은 ►친환경 텀블러 꾸미기► 폐현수막을 이용한 환경 시계 만들기► 자연교감 테라리움 만들기► 골판지 고래 만들기 등으로 올해는 기관 70곳을 직접 방문해 진행된다.

 

구는 이번 찾아가는 탄소중립 에코스쿨 사업 종료 후 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부족한 부분을 내년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교육으로 다양한 세대가 탄소중립과 환경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생활에서 환경보전에 대한 실천을 다양한 방법으로 배우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