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아동과 함께하는 여름맞이 스케이트 문화체험 개최

입력 2024년08월13일 20시56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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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대호)는 오는 14일 오후 3시 안양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관내 취약계층 아동 50명과 관내 4개 대학(대림대, 성결대, 연성대, 안양대) 연합봉사 동아리인 코어봉사단 40명이 함께하는 여름맞이 스케이트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들에게 새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생 봉사단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총 90여 명의 아동과 대학생 봉사단이 참여하여 스케이트를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최대호 이사장은 “이번 스케이트 체험이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잊지 못할 색다른 경험이 되길 바라며, 코어봉사단 봉사자들에게는 지역사회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돌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어봉사단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각 대학의 특성과 강점을 반영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향후 캠페인과 교육봉사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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